견적서와 계약서는 다릅니다, 무엇이 기준이 되나
견적은 제안, 계약서는 약속입니다. 두 문서의 역할과 금액이 어긋났을 때 확인할 순서를 정리합니다.
- 01견적서 조건 확인
- 02계약서와 대조
- 03빠진 조건 보완
- 04사본 각 1부 보관
이사노트가 제안하는 순서 · 실제 일정과 계약에 맞게 조정하세요.
01견적서는 조건부 제안입니다
견적서는 사업자가 특정 조건을 전제로 계산한 금액 제안입니다. 이사화물 표준약관은 견적서에 사업자의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주소, 전화번호와 함께 화물의 인수·인도 일시, 발송·도착 장소, 주요 내역, 그리고 운임 등의 합계액과 그 내역을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즉 금액 하나가 아니라 금액이 성립하는 조건이 함께 적혀 있어야 견적서입니다.
02계약서는 지급 의무가 생기는 문서입니다
계약서에 서명하면 날짜, 작업 범위, 금액, 해제 조건이 당사자를 구속합니다. 표준약관은 계약서에 적힌 금액을 초과해 청구하지 않도록 정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운임 산정 조건이 바뀌고 사업자가 그 사실을 미리 알린 경우에만 초과 금액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상담에서 들은 말은 계약서 문장으로 옮겨야 효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확인 항목 | 확인할 내용 |
|---|---|
| 견적서 | 조건을 전제로 한 금액 제안. 상호·사업자등록번호·인수인도 일시·운임 내역 기재 |
| 계약서 | 날짜·범위·금액·해제 조건을 확정하는 문서. 기재 금액 초과 청구 제한 |
| 상담 메모 | 구두 약속의 근거. 계약서 문장으로 옮겨야 효력 기대 가능 |
| 사진 기록 | 수정 흔적과 서명 상태를 남기는 보조 자료 |
03두 문서가 어긋났다면 서명 전에 맞추세요
견적서에는 있는데 계약서에는 없는 작업이 있다면 서명 전에 추가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쉬운 해결입니다. 서명 후 수정은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수정이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면, 왜 적을 수 없는지를 물어보고 그 답변까지 기록해 두세요. 적을 수 없는 조건은 지켜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조건입니다.
04사본을 양쪽이 같은 내용으로 보관하세요
견적서와 계약서는 각 1부씩 보관하고 사진으로도 남겨 둡니다. 날짜, 금액, 작업 범위가 수정된 흔적이 있으면 수정 부분에 양쪽의 확인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문서가 한쪽에만 있거나 금액 칸이 비어 있는 상태로 서명하면 나중에 사실관계를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예시 · 에어컨 설치가 계약서에 없다면
상담 때 포함이라고 들었지만 계약서에 에어컨 항목이 없다면, 서명 전에 에어컨 철거와 설치 중 어디까지 포함인지, 제조사 서비스 예약은 누가 하는지 두 줄로 적어 달라고 요청하세요. 포함이라는 단어 하나보다 대상과 범위가 적힌 문장이 비교와 사후 설명에 모두 유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견적서만 받고 계약서는 안 써도 되나요?
구두 계약도 계약이지만 조건을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날짜와 금액, 작업 범위가 적힌 서면을 받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계약서 금액보다 많이 청구하면 거절할 수 있나요?
표준약관은 계약서 기재 금액의 초과 청구를 제한합니다. 다만 고객 책임 사유로 조건이 바뀌고 사전에 알린 경우는 예외이므로, 변경 사유와 통지 여부를 함께 확인하세요.
이제, 내 이사에 적용해보세요.
설명에 사용한 기준을 내 조건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관련 도구 사용하기 →참고한 공식 자료
아래 자료는 소비자·행정 안내입니다. 본문의 체크리스트는 이사노트의 준비 제안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 · 이사화물 표준약관(표준약관 제10035호)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 · 이사업체 정하기공정거래위원회 · 표준약관 자료실 (이사화물 검색)